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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und Library

무료 국악 가상악기 1 - 관악기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에서 개발한 국악 가상악기를 무료로 사용하세요.

 

 

 

국악기 라이브러리 샘플이 가끔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악기는 이미 많은 라이브러리로 만나보셨을텐데요 사실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진 국악기 라이브러리는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습니다.

 

국악 가상악기를 DAW(Kontakt, EXS24, Live 3가지 버전으로 되어있어 원하는 포맷으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또한 iOS, Android 디바이스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모 영상과 사운드 들어보세요

 

 

국악 가상악기를 연구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해준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관악기

 

[관악기 7음운지 기본]
 
 
 
 
[관악기 12음운지 기본]
 
 
 
 
[관악기 12음운지 확장]
 

 

 

 

 

 

소금

 

 

 

소금은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가로로 부는 한국 전통 관악기이다. 신라 삼죽(三竹)의 하나로, 조선 중기까지 대금, 중금과 함께 전승되어 온 대표적인 관악기이다. 고려시대에는 군대의 전진과 퇴각 명령을 전달하는데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관악기 중 가장 높은 음을 내는 악기인 소금에는 여러 개의 구멍이 있는데, 연주자가 숨을 불어서 소리를 내는 취구와, 손가락을 짚어서 음높이를 조절하는 6개의 지공, 그리고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음조절을 위해 뚫어 놓은 칠성공이 있다. (출처:문화컨텐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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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통합)

 


대금은 쌍골죽(雙骨竹)으로 만들면 좋은 소리가 난다. 대나무로 된 관을 '관대'라 하는데 관대의 길이는 2자 5치가 되고 관의 안지름은 6푼쯤 된다. 위쪽 끝은 막혀 있고, 조금 내려서 가로 불어 김을 넣는 취구(吹口)가 있고, 좀더 내려와서 청공(淸孔)이 뚫렸는데 여기에 갈대 속청을 붙여 이것의 진동으로 특수한 음빛깔을 낸다.

관대의 중앙에는 앞쪽에 6개의 구멍(指孔)이 뚫렸고, 아래쪽에는 쓰이지 않는 칠성공(七星孔)이 하나-다섯이 뚫렸다. 연주법은 종묘악 및 당악계 음악을 연주할 때와 향악계 음악을 연주할 때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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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

 

 

 

 

 

단소는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세로로 부는 한국 전통 관악기이다. 맨 위에 반쯤 뚤린 작은 구멍으로 숨을 불어서 소리내는 단소는 앞에 네 개의 구멍과 뒤에 하나의 구멍이 있어 이들을 열고 닫으면서 음고를 조절한다. 맑고 연약한 소리가 나며, 다른 관악기보다 연주하기가 쉬워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소는 서가 없이 취구에 입을 대고 세로로 연주하는 악기이며, 지공이 뒤에 한 개, 앞에 네개, 모두 다섯개 뿐인 매우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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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

 

태평소는 일명 쇄납, 호적, 날라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쓰이고 있는 한국의 더블리드 목관악기이다. 국악기 중에서 특히 큰 소리를 내는 태평소는 대취타, 종묘제례악, 농악 등에 쓰이고 있다. 악기의 몸통은 단단한 나무로 만드어지며, 원뿔형으로 되어있다. 취구 부분에는 동으로 만든 동구(銅口)가 덧대어 있으며, 몸통 끝에 소리를 키워 주는 나발 모양의 동팔랑(銅八?)을 단다. 지공은 모두 여덟 개이고, 그중 제2공만 아래에 있다. 과거에는 서를 만들 때 갈대줄기를 썼으나 오늘날은 대부분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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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대금

 

 

대금은 굵고 긴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가로로 부는 한국 전통의 관악기이다. 대금은 전해오는 여러 관악기 중에서 길이가 길고 관이 굵은 편이며,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신라의 대악 연주에 편성되었으며, 향악의 대표적인 관악기로 궁중과 민간에서 두루 사용되었다. 고려시대부터는 풍류 음악의 주요 편성악기로 정착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종묘 제례악부터 향악과 당악, 향당악의 혼합 편성에 대금이 빠지지 않았다. 정악용 대금은 궁중 음악과 줄 풍류 연주 및 가곡 반주에 사용되며, 산조용 대금은 산조나 시나위, 민요 반주 혹은 굿의 반주등에 사용된다. 대금에는 여러 개의 구멍이 있는데, 연주자가 숨을 불어서 소리를 내는 취구와 갈대청(얇은 대나무 막)이 붙어 있는 청공, 손가락을 짚어서 음높이를 조절하는 6개의 지공, 그리고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음 조절을 위해 뚫어 놓은 칠성공이 있다. 이 중에서 청공에 있는 얇은 막이 떨리면서 나는 청소리는 대금만의 독특한 음색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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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악대금

 

 

대금은 굵고 긴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가로로 부는 한국 전통의 관악기이다. 대금은 전해오는 여러 관악기 중에서 길이가 길고 관이 굵은 편이며,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신라의 대악 연주에 편성되었으며, 향악의 대표적인 관악기로 궁중과 민간에서 두루 사용되었다. 고려시대부터는 풍류 음악의 주요 편성악기로 정착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종묘 제례악부터 향악과 당악, 향당악의 혼합 편성에 대금이 빠지지 않았다. 정악용 대금은 궁중 음악과 줄 풍류 연주 및 가곡 반주에 사용되며, 산조용 대금은 산조나 시나위, 민요 반주 혹은 굿의 반주등에 사용된다. 대금에는 여러 개의 구멍이 있는데, 연주자가 숨을 불어서 소리를 내는 취구와 갈대청(얇은 대나무 막)이 붙어 있는 청공, 손가락을 짚어서 음높이를 조절하는 6개의 지공, 그리고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음 조절을 위해 뚫어 놓은 칠성공이 있다. 이 중에서 청공에 있는 얇은 막이 떨리면서 나는 청소리는 대금만의 독특한 음색을 들려준다.

정악대금이 산조대금보다 길이가 더 길고 소리가 더 낮다. 국악기중 가장 개량이 덜 된 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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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피리

 

당피리는 고려 예종때 에서 들어온 악기이다. 황종(黃)=C로 당악의 음률을 따르고 있는 당악기이며, 黃=E로 향악의 음률을 따르는 향악기인 향피리와 구분하기 위해서 '당피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려사》〈악지〉에는 지공이 9개라고 소개되어 있으나, 《악학궤범》에 따르면 뒤에 있는 2개의 지공을 1개로 줄여 8개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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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리

 

 

세피리는 제도와 구조 및 음역이 향피리와 같으나 형태가 조금 작고 가는 악기이다. 향피리보다 훨씬 늦게 제작된 악기로 보인다.

관이 가늘어서 음량이 작기 때문에 가곡, 가사, 시조 등의 반주와 〈현악 영산회상〉과 같은 현악기 중심의 관현악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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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피리

 

 

향피리는 고구려시대 이전에 서역지방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악기로 보고 있다.[1] 수서》에 따르면, 피리는 '일명 가관(笳管)이며 본디 구자국(龜玆國)의 악기'라고 한다. 이 피리는 고구려에 들어온 후 향악기화했다. '향피리'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전래된 '당피리'와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사》〈악지〉의 '속악조'에 따르면 지공이 7개였으나 《악학궤범》에는 현재와 같이 8개의 지공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크고 활달한 음색으로 전통 음악에서 대부분의 향악의 주선율을 담당한다. 정악에서는 〈수제천〉,〈삼현영산회상〉, 〈취타〉, 〈자진한잎(삭대엽)〉, 〈여민락〉 등에 두루 사용된다. 또한 향피리는 산조용 악기로도 사용되며 시나위 민요의 반주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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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대 악기로, 한국에서는 고려 예종때부터 연주된 관악기의 일종. 을 구워 만드는 주먹만한 둥근 관악기로, 쉽게 말하면 동양판 오카리나다. 한자로는 塤(질나팔 훈)이라고 쓴다.
정석은 도자기를 굽듯이 흙으로 성형한 다음 유약을 입혀 번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전통적으로 백토로 빚어 모양을 만든 후 그 위에 삼베와 모시로 겉을 입혀 말린 다음에 20시간정도 불에 굽고 옻칠을 해서 만들어 왔다.
사과만한 크기에 밑은 평평하고 나머지는 둥그런 모양인데, 위쪽의 취구쪽으로 조금 뾰족하다. 지공은 앞에 셋이 있고 뒤에 엄지손가락으로 막는 2개의 구멍이 있어 모두 다섯 개의 지공이 있다. 이 다섯개로 12음을 내야 하기 때문에 구멍을 반만 열고 반만 막는 고난이도 기술을 요구하는 악기이다.
또 형태나 지공의 배치가 음정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하학적으로 짜여져 있는 관계로 음정이 조금 부정확하다. 향후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다

음색은 부드럽고 어두운 편, 음역은 탁황(僙)부터 탁응(㒣)까지이다. 단 아악기에 속하므로 黃이 C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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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한국 국악기 중 관악기 가상악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2부에는 현악기, 3부에는 타악기 소개를 해드릴 예정이니 다시 방문해주세요~

 

다시한번 무료로 배포해주신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 국악기로 좋은음악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