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랜드와 발맞춰 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내가 뭘 만들고 있는건지, 맞게 가고 있는건지, 좋은지 나쁜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몇곡 작업을 마치고 나면 어둠속에서 혼자 헤매고 있는 그 느낌..여러분도 느끼신적이 있나요?
그럴때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하는데 엉덩이에 딱 달라붙은 의자를 뗄 수 없을때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시나요?
새로운 악기를 사거나, DAW를 바꿔 본다던가, 전혀 다른 분야의 작업을 하다보면 머리가 다시 돌아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Logic Pro를 사용하다가 Ableton 이나 DP 로 바꿔 작업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게 되고 (단, 단축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음), 또는 새로운 악기나 플러그인을 구입해서 테스트 하다보면 역시 아이디어가 생길때도 있습니다. (단, 지출을 해야한다는..)
이번엔 평소에 잘 만들지 않던 EDM트랙을 만들면서 리프레쉬 해봤습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소스나 샘플들을 사용해 보면 나름 재미도 있고 그냥 음악을 만들고 듣다보니 효과도 좀 필요해 보여서 파컷X로 엉성한 효과도 한번 넣어봅니다. (기본 플러그인으로만 작업해보니 또 욕심이 나네요)
리프레쉬를 위한 트랙! 한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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